이하늬 "이선균, '파스타' 후 13년만…그땐 죄송했어요" (킬링 로맨스)[종합]


이하늬 "이선균, '파스타' 후 13년만…그땐 죄송했어요" (킬링 로맨스)[종합]

이하늬 "이선균, '파스타' 후 13년만…그땐 죄송했어요" (킬링 로맨스)[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선균과 이하늬가 '파스타' 이후 13년 만에 부부로 뭉쳤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원석 감독과 배우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이 참석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하늬는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한 톱스타 여래를 맡았으며, 이선균은 여래를 구해주는 재벌 조나단을, 공명은 자신의 최애인 여래를 옆집에서 만나게 되는 4수생 범우를 연기한다.

배유람은 범우를 돕는 여래 팬클럽 출신 영찬 역을 맡았다. 이날 이하늬와 이선균은 각각 영화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우선 이하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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