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라떼스타] 송혜교 '궁뎅이 이모'에서 '문동은'까지…20년째 장르 불문 드라마'퀸' [SC라떼스타] 송혜교 '궁뎅이 이모'에서 '문동은'까지…20년째 장르 불문 드라마'퀸'](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ZfMzYg/MDAxNjc4OTUxMDY5NjIx.as5shEq5OpngvMPgbXYqkrU5i7b09MYRJKQU32gtbUQg.-XQXcHCtT2wJdgJca40ZWsTTKqXuZ3kaFrl2arZpFAsg.PNG.thx0415/4.png?type=w2)
[SC라떼스타] 송혜교 '궁뎅이 이모'에서 '문동은'까지…20년째 장르 불문 드라마'퀸' 99년 '순풍산부인과' 출연당시 스포츠조선에 내방해 인터뷰한 송혜교.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혜교가 20년째 '드라마퀸'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톱스타 배우의 자리를 거머쥔 그는 끊임없이 히트작을 배출하며 왕위를 유지중이다.
미모도 미모지만 장르를 가리지 않는 '팔색조' 연기력은 그의 내공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스릴러에도 통하는 배우라는 인식까지 심어주며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남겨두게 됐다.
송혜교는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에서 오혜교 역을 맡은 송혜교는 미달이(김성은)에게 '궁뎅이 이모'라고 불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2년 후인 2000년 '가을동화'에서는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변신했고 전 아시아적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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