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인종차별 전세계 반응, 충격이었다..마음 찢어져" [할리웃POP]'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인종차별 전세계 반응, 충격이었다..마음 찢어져"](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jJfMjk2/MDAxNjc5NDU4OTExNTk1.XLl_bcQU8uSWeBzbGlB198EDf9pfMy_9KJAWZVJlGWIg.5bwxlvRgsexroB_yZpKRTTNxaftzR5-UlkfUzOhka7Ag.PNG.thx0415/25.png?type=w2)
[할리웃POP]'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인종차별 전세계 반응, 충격이었다..마음 찢어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인어공주' 실사 영화 주연 할리 베일리가 자신을 둘러싼 비난 여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22)는 '더 에디션'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인어공주는 원작을 괴롭혔던 성차별에서 많이 벗어났다"라고 밝혔다. '인어공주' 원작과 다른 흑인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인어공주 원작이 있는데 굳이 흑인 여성으로 했어야 했냐는 의견. 더구나 왕자 역에는 그대로 백인 남성이 캐스팅돼 논란을 더했다.
이에 대해 할리 베일리는 "(내 캐스팅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을 보는 것은 충격이었다. 모든 어린이들의 반응, 특히 유색 인종 어린 소녀들의 반응은 정말 나를 감정적으로 북받치게 만들었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할리 베일리는 "여성으로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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