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5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곽도원은 이날 약 10km 거리를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당시 곽도원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가 도로 한가운데에서 잠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이후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곽도원을 깨워 음주 측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곽도원의 술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곽도원은 2년전 방송된 MBC 라디오에 영화 국제수사 홍보차 출연했습니다. 당시 곽도원은 인간 곽병규로서 바라는 점에 대해 묻자 '담배 좀 끊고 술 좀 그만 먹어라.
술 없으면 못 사니 큰일이다. 건강관리 하고 살도 빼고.
병규야 너 어쩌려고 그러냐. 담배 좀 줄여라' 라고 술관련 언급을 했습니다.
이에 현재 곽도원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발언 또한 재조명되는 상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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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곽도원 제주도에서 음주운전 논란... 과거 술 관련 발언 재조명됐다... 공익광고 삭제 및 출연료 전액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