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 “연애할 때 여자 이국주로 기대고 싶었는데‥” 눈물(우리끼리)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국주가 낯선 곳으로 떠난 여행에서 눈물을 쏟았다. 3월 19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 1회에서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난 ‘우리끼리 군단’ 노홍철-KCM(강창모)-이국주와 ‘무형 문화재’ 제주 해녀 4인방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본격 여행 전 노홍철-KCM-이국주는 사전 미팅을 위해 한 식당에 모였다.
이들은 “낯선 분들과 같이 가니까 너무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첫 번째 여행 사연 주인공인 제주 해녀 4인방이 식당에 등장했다.
제주 해녀들은 “(제주 바다가 아닌) 다른 바다에도 들어가고 싶다”는 여행 버킷리스트를 밝혔다. ‘엄마’뻘인 제주 해녀들에게 노홍철은 살갑게 ‘누님’이라고 부르면서 “무조건 재밌고 신나게 가봅시다”고 외쳤다.
낯선 이들과 떠나는 낯선 곳에서의 첫 여행을 위해 모두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드디어 베트남 여행의 첫날이 찾아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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