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재킷 사지 마세요” 파타고니아가 지구를 아끼는 방법 친환경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브랜드의 창립 50주년 기념해 글로벌 캠페인 ‘What’s Next?’를 전개한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파타고니아의 지난 50년의 순간들, 현재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 환경 보호에 대한 파타고니아의 강한 의지,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뜻을 모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파타고니아는 지난 50년간 지역 서핑 휴양지를 보존하는 비영리 단체에 환경 보조금을 기부하고, 포름알데히드로 인해 직원들이 병에 걸린 원인을 발견하고 일반 면에서 유기농 면으로 전격 전환하는 등 이윤보다 지구를 우선시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미국 최대 쇼핑 이벤트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 동안 ‘뉴욕 타임스’에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라는 역설적인 광고 게재하며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파타고니아 측은 “앞으로의 50년은 제품의 품질에 더욱 집중하고,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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