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덕이던 디즈니+, '카지노'로 감 잡았다...새로운 돌풍? [엑's 초점] 허덕이던 디즈니+, '카지노'로 감 잡았다...새로운 돌풍? [엑's 초점]](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JfNjcg/MDAxNjc4NTk5ODM5NDMw.fn5bMtA_3ggH0ddmFhkYGX2tpEWs2wbsFedQmYGs08cg.BiBAHOIGUiYgvKDdM1Fa2CtmBVjZAbyfhKY7cwbFApQg.PNG.thx0415/32.png?type=w2)
허덕이던 디즈니+, '카지노'로 감 잡았다...새로운 돌풍?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론칭 후 1년이 지난 디즈니+가 우여곡절 끝에 정상 궤도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지난 2019년 11월 미국에서 론칭한 디즈니+는 국내에서 2020년 2월부터 론칭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1년 11월에야 서비스를 시작했다. 론칭 전까지만 해도 디즈니가 보유한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다양한 IP로 인해 넷플릭스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론칭 직후 이용자수가 줄어들면서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
준비 기간에 비해 앱의 완성도가 떨어졌다. 오역이 속출하는 등의 번역문제를 비롯해 일부 콘텐츠들의 미수록 등의 영향으로 기존 이용자들이 실망감을 느낀 것.
이에 디즈니+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 '그리드' 등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으나, 주 1, 2회 공개 방식으로 인해 넷플릭스에 익숙해져있던 국내 이용자들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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