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욱, 다나카 왜색 논란에 "일본인으로 자기 활동" 너스레 코미디언 김경욱(다나카). 제공| 채널A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다나카를 기획한 코미디언 김경욱이 '왜색 논란'에 입을 연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뉴스 '뉴스A-오픈 인터뷰'에서는 대세 유튜버 다나카가 출연한다.
이날 평소와 달리 안경을 쓰고 등장한 다나카는 "앵커 양반을 따라 했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유튜브, 방송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는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서울 콘서트는 800석 전석을 매진시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단 한 곡의 히트곡 '와스레나이'로 무려 5시간 공연을 이어갈 수 있던 이유를 묻자, 다나카는 "시간 조절 실패"라고 너스레를 떤다.
또 스튜디오에서도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노래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다나카와 인터뷰 직후 기획자 김경욱이 출연해 다나카의 캐스팅 비화 등을 소개한다.
김경욱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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