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감독 “장근석 수염 내가 제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EN:인터뷰②] ‘미끼’ 감독 “장근석 수염 내가 제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EN:인터뷰②]](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0MDZfMjIw/MDAxNjgwNzUyMjc4NTEz.0SKcPIRkemuGrDDyNaZb2mAbcWYhgCB6472OVFMnarwg.cHUQgKJk6OIeMLQar6fqgSKeyhAEq--a_PR2nv9h-5sg.PNG.thx0415/54.png?type=w2)
‘미끼’ 감독 “장근석 수염 내가 제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EN:인터뷰②]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김홍선 감독이 '미끼'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홍선 감독은 4월 6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극본 김진욱/연출 김홍선) 파트1 종영 인터뷰에서 장근석, 허성태 등 배우들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홍선 감독은 장근석을 구도한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제가 생각하는 꽃미남 이미지가 있었다. 로맨틱 코미디에 특화된 배우라 생각했는데 만나서 술을 먹고 이야기를 해보니 '시간이 지났구나, 어른이 돼있구나' 싶었다.
원래 제가 찾았던 배우의 이미지는 양조위 같은 배우였다. 장근석을 보면 이미지적으로 조금만 거칠어지면 양조위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좋았다.
구도한에 대해 양조위가 나이 들었을 때 모습을 떠올렸는데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나뉘었던 구도한의 수염에 대해서는 "말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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