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양세찬X이용진, 92년생 예능감에 위기의식 “자연빵은 다르더라”


‘수수행’ 양세찬X이용진, 92년생 예능감에 위기의식 “자연빵은 다르더라”

‘수수행’ 양세찬X이용진, 92년생 예능감에 위기의식 “자연빵은 다르더라” [뉴스엔 이민지 기자] 양세찬, 이용진이 내려놨다고 밝혔다. 3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새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수수행) 기자간담회에서 양세찬, 이용진이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의 예능감이 위기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양세찬, 이용진은 92년생 친구들의 예능감에 위기를 느낀 적 있냐는 질문에 "심각하게 느꼈다.

쥐어 짜는 느낌과 자연빵은 다르다. 우리는 심각할 정도로 쥐어짰다.

우리가 더 피곤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용진은 "예능 10년 이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뉴페이스분들에게 나오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정말 좋다.

우리는 어떻게 보면 그렇지 못하다. 부럽더라"라고 털어놨다.

양세찬은 "용진이 형이 안 자고 공부하더라. 어떻게 웃음포인트를 만들까.

안쓰러웠다"라고 밝혔다. 이용진은 "어느 순간 내려놓고 저 친구들이 주인공이구나.

토스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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