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 "타진요 사건, 당시 한국인 최소 30%가 믿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에픽하이에게 진실을 묻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MC 김민수는 "우리가 스페셜 코너를 준비했다. 특히 타블로를 위해 준비했다"며 "코너 이름은 '진실 혹은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그래 뭐 모두가 타블로의 진실을 좋아하지. 또 요구하는 거냐.
빌어먹을"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MC들이 에픽하이 멤버들을 향해 "나는 타블로의 학력을 의심해본 적 있다"고 질문을 던졌고 타블로, 미쓰라, 투컷 모두 'X'표를 들었다.
이때 X 깃발을 가장 늦게 든 타블로를 향해 정재형은 "왜 이렇게 눈치를 보고 올리셨지?"라고 물었다.
투컷이 "뭐야 말해봐. 누군데?
나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나는 의심해 본 적이 있다. 타블로의 학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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