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믹스·아이브, 민망한 '섭외 논란'…의도無 '입방아 오른' 걸그룹 엔믹스 설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엔믹스가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섭외된 엔믹스.
돈을 받고 무대에 오른 사실 밖에 없지만,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다. 멤버 지니가 빠지고 그룹 안정화에 들어선 지 3달 만의 일이다.
그룹을 둘러싼 잡음은 '긍정적 시그널'일 수 없다. 최근 서울대학교 제36대 공과대학 학생회 '드림'은 '엔믹스 섭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엔믹스는 신입생을 환영하는 취지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무대를 펼쳤다. 이후 주최 측을 향해 엔믹스 섭외 과정에서 과한 지출이 발생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와 관련 학생회는 "사실이 아니다. 가결산 정산을 통해 적자가 아님을 확인했다"며 선을 그었다.
또한 '학생회의 사심을 위해 참가비를 무리하게 올려 엔믹스를 섭외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엔믹스를 섭외하기 위한 예산은 온전히 행정실 지원금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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