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39만 인기 유튜버 내화가 유명 브랜드 제품을 표절해 카피 제품을 팔았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독자 약 39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내화는 프랑스 시골에서 생활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돌연 8월 14일 네이트 판의 한 네티즌은 유튜버 내화가 디올 등을 카피한 옷들을 판매하였고 가방, 구두 등의 상품 또한 복제가 의심된다며 이를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내화는 자리에서 4만원 대에 판매된 가방과 유사한 디자인의 가방을 제작해 12만원에 판매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15일 오전 내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내화는 '저희는 바잉 형태로 진행을 했었고 현재는 직접 제작을 하고 있다' 라며 운을 뗐습니다.
여기서 바잉은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매입해 다시 판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내화는 2018년도 바잉을 진행하던 당시엔 어떤 옷이 어떤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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