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출연자 태도에 분노→살벌 “정신 바짝 차려야” (더퀸즈)


박세리, 출연자 태도에 분노→살벌 “정신 바짝 차려야” (더퀸즈)

박세리, 출연자 태도에 분노→살벌 “정신 바짝 차려야” (더퀸즈) [사진 제공 = TV CHOSUN ‘더퀸즈’] TV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 박세리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오는 5일 ‘더퀸즈’ 3회에서는 박세리가 직접 설계한 2라운드 미션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2라운드에서 선수들이 맞닥뜨린 첫 번째 개인 미션은 벙커샷으로 홀컵 주변에 온그린시켜야 하는 ‘지옥의 벙커 탈출’이었다.

선수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미션을 기획한 박세리는 샷이 향하는 위치에 장애물까지 설치하는 등 더욱 엄격하게 레벨 체크에 나선다. 미션명처럼 초고난도의 벙커 미션을 마주한 선수들은 긴장에 휩싸여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전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마저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잇따라 고전하자 현장 분위기도 급격히 다운됐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 TV CHOSUN ‘더퀸즈’] MC 이특, 장성규와 함께 심각한 표정으로 미션을 지켜본 박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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