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아쉽지 않아..더 많은 팬 생겨 놀랐다” [인터뷰①]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아쉽지 않아..더 많은 팬 생겨 놀랐다” [인터뷰①]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아쉽지 않아..더 많은 팬 생겨 놀랐다” [인터뷰①] [OSEN=지민경 기자] ‘미스터트롯2’에서 아쉽게 탈락한 박서진이 소감을 전했다. 박서진은 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새 앨범 ‘춘몽’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고 ‘미스터트롯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를 앞세워 '장구의 신’ 타이틀을 거머쥔 박서진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현역부A로 참가해 주목 받았다. 박서진은 온라인 응원 투표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나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안성훈에게 13대2로 패배해 본선 3차전 진출에 실패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탈락의 아쉬움은 없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1등을 해야겠다는 욕심으로 출연한 건 아니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하고 싶어서 출연했고, 모든 무대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크게 아쉬운 마음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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