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코소보 북부의 한 도로에 수백 명의 세르비아인들이 바리케이드를 세워 세르비아로 향하는 두 개의 주요 국경을 넘는 교통을 막았다고 경찰이 말했습니다. 트럭, 구급차, 농업 기계가 도로 봉쇄로 사용되어 폭발, 총격, 알바니아계 경찰관 한 명이 부상을 입은 경찰 순찰대에 대한 무장 공격 등 최근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시위대는 AFP 통신에 최근 코소보 경찰관들에 대한 공격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세르비아계 전직 경찰관이 체포된 것에 대해 격분했다고 말했습니다. AFP통신 기자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세르비아계가 다수인 북부 코소보의 여러 도시에서 비상 사이렌을 울리며 발표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시위대가 체포된 경찰관이 수도 프리스티나로 이송되는 것을 막기를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소보 내무부 장관인 셸랄 스베츨라는 전 경찰관이 지난 며칠 동안 경찰관들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된 두 명의 용의자 중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소보가 12월 18일 세르비아인 다수가 거주하는 지방자...
원문링크 :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불안정한 북쪽의 주요 국경 교차로로 가는 도로를 차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