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표예진, 놀라운 존재감


'청춘월담' 표예진, 놀라운 존재감

'청춘월담' 표예진, 놀라운 존재감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청춘월담' 표예진의 존재감이 놀랍다. 표예진은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민재이(전소니)의 몸종이자 하나뿐인 가족, 그리고 벗인 장가람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지난 27, 28일 방송된 '청춘월담' 15, 16회에서는 이환(박형식)에 이어 김명진(이태선 분)에게까지 정체를 들킨 장가람, 그리고 개성 살인사건과 귀신의 서를 둘러싼 비밀에 한 걸음 다가간 만연당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이판댁 셋째 딸(장여빈)이 민재이(전소니)가 갖고 있던 팔찌로 인해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는 사건을 계기로 만연당 청춘들은 흩어진 사건의 조각들을 맞춰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민재이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듯한 장가람과 고내관(전소니), 그리고 박선비(박형식) 세 사람을 향해 김명진이 모종의 의문을 품게 되는데. 결국 그는 추리 끝에 박선비가 세자 이환이고 고내관이 민재이이며 자신의 제자가 장가람이라는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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