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웹툰작가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돈을 강탈하려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지난 달 30일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16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가해자 A씨는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하다가 큰 손실이 발생하자 재산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 웹툰작가 B씨로부터 돈을 뺏을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작가로 현재 주호민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A씨는 유튜브 영상과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주호민씨의 집주소를 알아내 지난 5월 사전 답사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전날에는 마트에서 칼, 망치, 로프, 검정색 옷과 복면 등을 구매하고 집 앞에서 주호민씨가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다음날 새벽쯤 옥상 철제 펜스에 로프를 묶어 타고 내려오는 방법으로 자택 마당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안까지 들어온 A씨는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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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웹툰작가 주호민 강도 피습소식 전했다... 지난 5월 주식실패 A씨 주호민 자택 침입 흉기 휘둘렀다... 주호민 손목 등 2주 상해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