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선거구에서 치러진 뉴욕주 하원 민주당 경선은 15명의 좌파 진영간 비대경선으로 빌 드 블라시오 전 뉴욕시장이 MSNBC의 자유방송 시간을 경쟁자인 댄 골드만과 경쟁하고 있다. 드 블라시오는 MSNBC에 보낸 편지에서 "민주당 최초의 당파적 탄핵심판에서 민주당 최고변호사였고 좌파 방송사의 유료 법률분석가였다"며 "최근 선거 포스터를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드 블라시오 MSNBC 회장은 라시다 존스 MSNBC 회장에게 "골드먼 씨가 공식적으로 뉴욕시에 새로 만들어진 제10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라고 썼다. "그리고 이 자리에 출마할 것으로 선언된 그는 MSNBC에 적어도 4번 출연했으며, 때때로 이러한 언론의 히트를 배경으로 한 그의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1월 6일 MSNBC에 출연해 반트럼프 청문회에 대해 이야기하던 골드만은 '댄 골드먼 포 의회' 포스터를 뒤에 붙이고 나타났다고 포스트가 보도했다. 드 블라시오는 서한에서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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