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용했던 유튜버 양팡이 돌연 본인을 비난하는 악플러들을 고소 중이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팡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입니다.
양팡이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부선 동대구역 물품보관함에 갇혀 있던 강아지 구도 사건 기사와 함께 '열받게도 그 일 이후 계속 같은 일이 발생하는데도 그때 왜 강아지 구한 내가 욕을 먹었지. 싹 다 고소하는 중이니까 혹시라도 제 관련 글보면 제보 부탁한다' 고 글을 올렸습니다.
양팡이 언급한 사건은 지난 2019년 양팡이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업로드 한 '지하철 보관함에 갇혀 있는 강아지 구출하기' 영상입니다. 당시 양팡은 부산 범내골역에서 길을 헤매다 보관함에 갇혀 있는 강아지를 발견해 역무원에게 연락한 후 구조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네티즌들은 양팡의 뒷광고 사건이 터져 논란이 되면서 강아지 구출 영상 또한 주작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양팡은 당시 논란이 되었던 해당 영상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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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BJ양팡 현재 무더기 고소 선언했다... 19년 범내골 보관함 강아지 구조 영상 일부 네티즌 주작이다... 최근 동대구역 보관함에서 강아지 구조 재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