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토스에서 일시적인 서비스 오류로 돈복사가 되어 돈복사 이벤트가 열렸다고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 토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어제 14시 20분부터 약 10분 동안 토스 환전 서비스에 오류가 생겨 1400원대인 달러를 1290원에 환전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원화로 더 많은 달러를 살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에 달러를 싸게 사서 이익을 얻었다는 토스 이용자들의 인증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속속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환차익을노린 일부 이용자가 몰려 환전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한 네티즌은 디시인사이드 미국 주식 갤러리에서 2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해 20만원이 넘는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같은 갤러리에서 30만원 넣어서 돈복사 되는 거 확인하고 바로 300만원을 질렀다 면서 35만원의 이득을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2억원을 환전했다는 이용자도 등장했습니다. 사실이라면 무려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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