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군함과 미 해안경비대 커터가 금요일 대만해협을 통과했는데, 미국은 이 해협을 통솔하는 중국과 대만을 분리하는 민감한 수로를 통해 일상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대만과 중국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 통로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주 중국의 공격 훈련에 이어 남서쪽과 남동쪽에서 군함과 전투기들이 훈련하고 있다.
미 해군은 성명을 통해 "해경 커터 문로와 함께 알레이 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 키드함이 국제법에 따라 공해를 통해 수송했다"고 밝혔다.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이 선박들의 합법적인 수송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보여준다. 미군은 국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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