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흑인 남성 조류 관찰을 위해 경찰에 전화를 걸어 광범위한 반발을 받았던 백인 여성 에이미 쿠퍼는 이 사건에 이어 자신을 해고했던 고용주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2021년 5월, 쿠퍼는 그녀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했던 전 고용주인 투자 회사 프랭클린 템플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제 센트럴 파크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내부 검토에 따라, 우리는 관련된 직원을 즉시 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프랭클린 템플턴에서 어떠한 종류의 인종차별도 용납하지 않습니다,"라고 회사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크리스티안 쿠퍼(그들은 친척이 아니다)가 개를 목줄로 묶어야 하는 공원 한 곳에서 개를 목줄에 매어 달라고 요청하자 경찰에 신고한 다음 날 해고되었습니다.
그녀의 소송에서 에이미 쿠퍼는 인종과 성별을 이유로 해고되었고, 프랭클린 템플턴이 그녀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녀의 감정적 고통을 야기했다고 주장합니다. 로니 에이브럼스 미국 지방 판사는 프랭...
원문링크 : 블랙버드 감시원으로 911에 전화한 여성은 부당하게 해고된 것이 아니라고 판사가 판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