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6.8의 지진이 멕시코를 뒤흔들고 1명이 사망했습니다.


규모 6.8의 지진이 멕시코를 뒤흔들고 1명이 사망했습니다.

멕시코에서 목요일 새벽 예비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흔들리고 최소 1명이 숨졌습니다. 규모 7.6의 강진이 멕시코 서부와 중부를 뒤흔든 지 사흘 만인 새벽 1시가 조금 지나 지진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목요일의 지진이 월요일의 지진과 마찬가지로 태평양 연안 근처의 서부 미초아칸 주에 집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진원지는 미초아칸주 아길릴라에서 남남서쪽으로 약 29마일(46km) 떨어진 곳으로 깊이는 약 15마일(24.1km)이었습니다.

미초아칸 주 정부는 이번 지진이 주 전역에서 감지됐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루과이 시의 한 건물에 피해를 입혔고 미초아칸과 게레로와 해안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월요일 지진의 여진이며 콜리마, 할리스코, 게레로 주에서도 여진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한 여성이 자신의 집 계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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