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금융 규제 당국은 유명인사 킴 카다시안이 승진에 따른 비용을 공개하지 않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암호화폐를 선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월요일 카다시안이 S.E.C.의 조사 결과를 인정하거나 부인하지는 않았지만 100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자와 함께 회사에서 지불한 돈을 포함하여 260,000달러를 돌려줄 것입니다. "카다시안 씨의 사례는 또한 유명인사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증권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언제 얼마를 받는지 대중에게 공개하도록 법이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라고 SEC의 게리 겐슬러 회장이 말했습니다.
약 3억 3천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카다시안은 EMAX 토큰이라고 불리는 이더리움맥스가 제공하는 암호화폐를 홍보하기 위해 25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규제 당국에 따르면, 그녀의 게시물은 또한 "잠재적인 투자자들이 EMAX 토큰을 구매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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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SEC는 킴 카다시안이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불법적으로 암호를 선전했다고 기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