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여성이 경찰을 등에 업고 남편을 죽음으로 내몬 끔찍한 사건이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는 12일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에 뽀이81이라는 닉네임으로 장문의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현재는 삭제된 해당 게시물의 내용을 요약해 드리면, 피해자는 4월 11일에 작년 말 자신의 아내가 불륜을 저지는 남성의 아내에게 소송을 당해 1500만원을 위자료로 지급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혼을 결심하여 다음날 소송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해명할 시간을 달라고 했고 피해자가 시간을 주겠다고 하자 세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잠적하였는데 피해자는 4월 29일 갑자기 경찰서에서 가정폭력으로 고소되었으니 조사받으라는 황당한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아내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같이 있지 않았다는 각종 기록들을 제시했음에도 포천경찰서 이민경 경장은 피해자에게 '아이들과 아내가 돌아오게 하려면 아내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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