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및 스트리머 MCN회사로 잘 알려진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비상경영을 선포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 방송인 유병재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보유한 기획사로 유튜브 MCN업계 선두권 회사 중 하나입니다.
직원규모가 600명에 육박하고 연매출도 1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레져헌터, 다이아TV와 함께 국내 MCN업계 빅3로 꼽혀왔습니다.
인지도와 성장성을 평가받아 카카오, 넥슨, 퀄컴, 컴퍼니케이 계열의 투자를 유치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샌드박스가 비상경영을 선포했습니다. 18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이필성 대표가 전사메일을 통해 추가 투자 유치와 납입이 확정될 때까지 비용통제가 필요한 만큼 비상경영 체제를 선포한다고 알렸고, 이어 이노베이션 TF를 만들어 사내 비용 통제와 지출 억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애초에 MCN업계가 한정된 수익을 인플루언서들과 구글 등 플랫폼 사업자와 나누고 나면 남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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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샌드박스네트워크 현재 비상경영체제 돌입했다... 창사이래 연매출 1000억 넘겼지만 영업손실 -121억원... 크리에이터산업 문제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