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은 자신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보답하려 하는 의리파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혜리, 윤아 등 동료들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것도 일상인데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믿고 따랐던 큰언니 민희진 디렉터에게도 태연이 통 큰 선물을 했다고 해 화제입니다.
이제 그녀는 SM의 품을 떠나 다른 식구가 되었지만 소녀시대의 정체성을 만들어 준 민희진을 태연은 아직도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하는데 뉴진스 '하입노이' 뮤비 촬영 현장에 태연이 직접 선물을 돌렸다고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민희진은 정형화된 걸크러쉬 게열의 판도를 깨며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뉴진스가 4세대 걸그룹의 판도를 뒤집었다는 평을 받으며 민희진의 기획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데뷔때 부터 키워낸 장본인인 만큼 다른 그룹들과의 차별성이 돋보이는데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금까지도 그녀를 큰언니라고 부르며 따를 정도라고 합니다.
민희진 또한 소속 가수들을 집에 데려와 식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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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소녀시대 태연이 뉴진스에게 쿠키를 선물했다... 하입보이 촬영장 민희진 응원... 뮤비 스탭 디씨인사이드 후기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