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을 고려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강력범죄가 최우선 관심사라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닝 컨설팅 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어느 정도" 또는 "매우" 미국 여행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는 중국 성인의 35% 중, 놀랍게도 93%가 폭력 범죄에 대해 너무 걱정하여 결국 방문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답한 반면, 전체 중국 성인의 73%는 방문을 포기했습니다.
테러나 편견에 대한 걱정도 앞지르면서, 관심 있는 여행객들에게 강력범죄가 최우선 관심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중 10명 중 6명은 코로나 피폭, 비용, 미중 관계 악화 등과 같은 다른 잠재적으로 금지될 수 있는 우려를 능가하는 폭력 범죄가 여행을 재고해야 하는 주요 이유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모닝컨설트에 따르면, 텍사스 우발데에서 발생한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보고, 읽고, 들은 사람들은 또한 미국으로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로 강력 범죄를 훨씬 더 많이 꼽고 있습니다. ...
원문링크 : 조사: 중국인들이 미국 여행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폭력 범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