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가 BTS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와 관련해 여론조사를 지시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31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BTS 병역 문제와 관련한 야당 질의에서 데드라인 시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습니다. 국민 여론조사를 빨리하자고 지시를 내렸다' 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에 병역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BTS 멤버 중 진은 올해 입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해당 여론조사 내용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종섭 장관은 '이 문제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궁극적으로 국익을 고려해야 하는데 경제적 차원뿐만 아니라 헌법적 가치, 문화적 가치 등 다양한 차원에서 고려할 수 있다' 며 '여러 가지 차원에서 국가의 이익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지만 최대한 빨리 결정을 내리겠다' 고 했습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BTS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최대 1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BTS 멤버들은 '대중문화예술분야 우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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