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5분 만에 만든 노래, 모두가 눈물바다된 사연.jpg 지난 2013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수록했던 한 가수의 노래가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김진호의 가족사진인데요.
이 노래는 그가 중학교 2학년 때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를 떠올리며 만든 곡 어릴 적 어머니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 한 장.
그 사진 속에는 돌아가는 아버지의 모습대신 명함이 붙어 있었다고 하죠. 이 장면을 보며 김진호는 불과 5분 만에 "가족사진" 곡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삶과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이 노래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불후의 명곡" 에서 전한 감동 이 곡이 더욱 주목받는 계기는 KBS2 "불후의 명곡" 무대였습니다.
가정의 달 특집방송에서 김진호가 "가족사진"을 부르자 객석에서는 여기저기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들이 포착되었는데요. 김진호 역시 무대에서 곡을 소개하며 "저의 가족사진을 보고 만든 노래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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