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최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회사에 불만을 드러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 청하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청하는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던 중 '청하가 월드 투어를 했으면 좋겠다' 는 한 외국팬의 댓글을 읽었습니다. 이에 청하는 '내 버킷리스트다.
나도 하고 싶다. 나는 왜 안 시켜주는 거야 이 MNH야' 라며 소속사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팬이 '회사 나가요?' 라고 묻자 청하는 '저 나가고 싶다.
내보내주세요' 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발언 이후 청하는 놀란 얼굴로 '이런 말 해도 되나?
방금 그말 취소할게요' 라고 수습했습니다. 이후 해당 라이브 방송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현재 해당 발언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자 일부 팬들의 소속사를 향한 불만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다른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도 일 잘하는 회사로 유명했던 MNH엔터테인먼트의 최근 달라진 일 처리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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