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마다 증가하던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최근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이틀 연속에서 한 주 전 같은 요일보다 각각 8천6백여 명과 3천여 명씩 줄어든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재유행이 변곡점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도 이번 주에 재유행 규모가 정점을 찍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번 주 정도까지가 아마도 정점을 찍고 앞으로 서서히 감소할 거라는 예상은 합니다. 그것이 처음에 질병청에서 발표했던 수리모델링에 근거한 자료였습니다' 그러나 하반기에 다시 유행이 급격히 커질 거란 전망도 함께 나왔습니다.
지난달 이달 시행된 백신 4차 접종은 효과가 4개월 정도 지속하는 걸 고려할 때 4차 접종 대상이 아닌 국민 대다수는 면역력이 더 일찍 사라질 것이고, 지난 3월 오미크론 유행 때 감염된 1800만명의 면역력이 6개월 지나 떨어지는 시점까지 계산하면 10월 11월에 유행의 큰 파도가 닥칠 거란 분석입니다. '정말 제 예측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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