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는 20일(현지시간) 그루엔하이데 공장에서 테슬라의 첫 독일제 자동차 인도를 지켜보면서 환호했다. 이는 테슬라가 처음 발표된 지 불과 2년 만에 첫 유럽 허브로 탄생한 것이다. 30명의 고객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반짝이는 네온 불빛의 테슬라 브랜드 터널을 통해 그들의 빛나는 신차를 처음 볼 수 있었고, 테슬라 CEO 머스크가 팬들과 춤추고 농담을 할 때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머스크는 "오늘은 공장에 좋은 날"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또 다른 단계"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새로운 "풀 셀프 드라이빙" 소프트웨어의 시험 버전을 내년에 유럽에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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