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 의료진이 장내 전염병을 조사하다


북한 국가 의료진이 장내 전염병을 조사하다

북한이 장질환 발생과 싸우고 있는 지방에 의료진과 역학조사관을 파견했다고 관영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북한이 "급성 장내 전염병"이라고만 불렀던 것으로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800가구가 황해남도 지역에서 원조를 받았다.

장기는 위장관을 가리키며 한국 관리들은 콜레라나 장티푸스일 수 있다고 말한다. 목요일 처음 보고된 이 새로운 발병은 만성적인 식량 부족과 코로나19 감염의 물결로 인해 고립된 국가에 더 큰 부담을 주고 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방역, '전 주민 집중 선별',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치료와 모니터링 등 예방 노력을 상세히 전했다. 전국 '신속진단 및 치료팀'이 지역 보건 관계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핵심 농업지역에서 농업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식수와 생활용수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하수 등 폐기물을 포함한 소독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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