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웹툰을 보신 분들이라면 드라마와 원작의 차이점을 쉽게 구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작에서 황태용은 오히려 이승천과 반대로 착하고 쾌활한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금수저에서 황태용은 비겁한 겁쟁이로 나와 다소 당황스러웠습니다. 우선 진짜 이승천은 황태용이 되어 금수저가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자신을 괴롭히며 장군이에게 복수도 하고 돈이 없어 바라보기만 했던 어머니 옷을 사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이승천의 금수저 생활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아시겠지만 금수저는 이승천만 갖고 있는 게 아닙니다. 오여진도 금수저를 사용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구성상 금수저를 사용한 사람은 30일 후 어느 가정에서 살아갈 지 다시 한번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3회 예고를 보면 황태용이 된 이승천이 피를 흘리며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승천 아버지가 막노동을 하다가 다쳤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승천은 이를 계기로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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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드라마 금수저 2회 이승천이 금수저 삶을 포기했다... 아버지 막노동 부상으로 가족 선택한다... 3회 예고 오여진의 제안 황태용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