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콜린스 국세청장은 22일(현지시간) 발간한 연례보고서에서 인력난과 밀린 세금환급이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매년 전년도의 약 100만 건의 세금 신고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2019년 신고는 2021년 6월까지 처리되지 않았다.
이 기관은 또한 급증하는 전화에 대처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신고 시즌 동안 단지 7%의 납세자가 대리인에 도달했다.
국세청은 1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1억4500만 통 이상의 전화를 받았는데, 이는 평상시 통화량의 4배가 넘는 수치이다. 이 기관의 노동력은 2010년 이후 17% 축소된 반면, 개인 수익률은 같은 기간 19% 증가했다.
콜린스는 "2021년 한 해 동안 수천만 명의 납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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