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센세이션 방탄소년단, 코로나19 확진


K팝 센세이션 방탄소년단, 코로나19 확진

케이팝 슈퍼스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3명이 해외에서 돌아온 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 빅히트 뮤직 소속사는 성명에서 RM과 진이 토요일 저녁 COVID-19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다른 멤버 슈가도 28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3명 모두 지난 8월 두 번째 잽을 맞았다.

방탄소년단은 7인조 보이 밴드이다. 나머지 네 명의 멤버는 제이홉, 정국, 뷔, 지민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RM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반면 진은 미열 등 가벼운 증상을 보여 집에서 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스가 장관은 증세를 보이지 않고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집에서 자가 치료를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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