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새벽 인도네시아 수도 근처의 초만원 교도소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적어도 41명의 수감자가 사망하고 39명이 부상했다. 리카 아프리안티 법무부 시정국 대변인은 "당국은 마약 사범들을 위해 지정된 자카르타 외곽 탄제랑 교도소 C블록에서 시작된 화재 원인을 여전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프리안티 대변인은 수 백명의 경찰과 군인들이 수감자 1,225명을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2,000명 이상을 수용하고 있는 탕제랑 감옥을 장악하기 위해 배치되었다고 말했다. 불이 났을 때 블록 C는 122명의 죄수로 꽉 차 있었다.
그녀는 불이 몇 시간 후에 꺼졌고 모든 희생자들은 병원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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