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픈, 무면허 노박 조코비치에게 폐막


프랑스 오픈, 무면허 노박 조코비치에게 폐막

프랑스 오픈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의회의 승인을 받은 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할 예정이어서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가 그랜드슬램에 출전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조코비치는 호주 오픈이 시작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세르비아계 선수들이 의료혜택을 받는 것을 꺼려 호주에서 추방됐다.

프랑스 스포츠부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새로운 백신법에서 어떠한 면책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은 공공장소에 출입할 때 예방접종 증거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 법은 운동장, 식당, 카페, 영화관, 그리고 일부 대중 교통에 적용된다. 법무부는 "이 법은 간단하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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