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산후우울증 고백 “둘째 낳고 자주 울컥”(걸환장)


‘문희준’ 소율, 산후우울증 고백 “둘째 낳고 자주 울컥”(걸환장)

‘문희준’ 소율, 산후우울증 고백 “둘째 낳고 자주 울컥”(걸환장)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소율이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 4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2회에서 문희준, 문혜리 남매의 괌 가족 여행 2일 차가 그려진다. 문희준이 아이들과 놀이동산 투어를 떠난 사이 새언니 소율과 시누이 문혜리는 쇼핑 데이트를 즐긴다.

육아 강행군을 이어온 두 사람에게 주어진 달콤한 휴식이지만, 처음으로 밖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열 살 나이 차인 두 사람은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말문이 트인 소율과 문혜리는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그런 두 사람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육아용품.

특히 문혜리는 소율이 둘째의 기저귀용 배낭만 구경하자 “배낭만 보지 말고...”라며 꿀 같은 자유시간에도 두 아이만 신경 쓰는 새언니를 향해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문혜리는 “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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