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이 금방 간다. 지나고 나면 10년도 금방이지만 1년은 그냥.
수영성이 있었던 곳은 수영성문화마을이다. 길을 걸어가도 수영성이 있던 자리라고 알고 가는 이가 몇일까?
푸조와 곰솔, 오래된 나무 이름이다. 두 나무 우뚝 사적공원 안에 뿌리 박고 있는데 여기 Cafe에도 잡지로 환생되어 있다.
월요일에 왔을 때 후다닥 봤지. 주인장이 나에게 건네 준다.
가져가도 된다면서. 내가 푸조와 곰솔Cafe를 다시 찾은 이유는 朴泰俊을 보기 위해서다.
제목으로 쓰여진 글자가 특이하다. 인쇄된 것이 아니고 사람 손으로 눌러 적은 것 같다.
제목이 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다니. 이건 보통 책이 아니야.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데? 나는 박태원과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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