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글감이 없다. 여기저기 새 집을 짓는다고 쿵쾅 포크레인 소리,집 무너지는 소리, 그 와중에 동백꽃봉오리 햇빛 아래 목욕하고 있다.
추운 겨울 나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목도리이지만, 동백꽃봉오리에게 필수품은 햇빛이다. 햇빛이 필수품.
겨울에 피는 동백. 12월에 누가 봐 주랴. 봉오리 속에 빨간 꽃물을 품고 있지.
그늘진 곳에 있다면 이렇게 반짝거릴 수 있을까? 도롯가 옆에 있어 동백꽃봉오리는 행복하다.
오후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 빨간 색을 보이려니 조심스럽기도 하다.
터뜨려지면 어떡해. 살짜기 피어야지.
나좀보소 아이 따뜻해. 블로그씨 덕분에 세상 구경 많이 하네.
동영상도 빠질 수 없지. 동영상도 필수.
이 겨..........
동백나무 꽃봉오리 12월 준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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