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극장, 서울이대병원 등이 있는 발산역 부근 마곡 지구. 여러 기업도 있어서 늘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지역.
발산역 9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빵집. 발산역 마곡 빵집 베이커리룬 내돈내산 후기.
이곳은 빵 덕후 지인분 덕에 알게 되었는데 정말 유명한 곳이더라. 빵 나오는 시간이면 문밖까지 늘 웨이팅이 있을 정도.
오픈 시간은 12시이고 소금빵은 13시부터. 초코 소금빵과 올리브 소금빵은 14시부터 15시 사이에 랜덤으로 나온다.
그래서 1시부터 3시까지 사람이 가장 많은 듯. 나도 이 시간에 방문했더니 빵집 안과 밖에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소금빵은 3개 세트로 구입 시 조금 더 저렴한 금액. 초코와 올리브는 낱개 구입 또는 섞는 건 불가능하다.
내부에서 취식은 불가능하고 빵만 포장해서 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공간. 마곡 빵집 베이커리룬은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과 크루아상이 대표 메뉴.
프레첼, 누텔라, 뺑오스위스도 있다. 샤워도우, 치아바타, 바게트, 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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