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정독도서관. 봄이 되면 벚꽃 명소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
정독도서관 주차장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정독도서관 부설 교육 전문 박물관. 북촌 가볼 만한 곳 서울교육박물관.
박물관 건물은 과거에 우리나라 중등교육의 발상지인 경성고등보통학교. 서울교육박물관은 관람료가 무료.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팸플릿과 영상. 음료를 소지했을 경우 이곳에 보관 후 입장할 수 있다.
출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대한독립만세 문구. 대형 블록으로 만든 포토존.
대부분 입장 후 만세 포즈로 이곳에서 사진을 찍더라. 아주 오래전의 문방구 풍경. 1960년대 서울의 산동네 모습.
간략하게 읽어볼 수 있는 서울교육사. 시대별 교과서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옛날 운동회 모습. 사진과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박물관 로비 왼편에 있는 상설전시장.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교육의 발전 모습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자세히 적혀있는 조선시대 과거 제도. 교육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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