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 밭농업 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관계기관 점검회의 개최 2024.07.10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11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밭농업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지자체 등과 정부 기계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그간 정부는 기계화가 완성된 논농업(99.3%)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계화가 낮은 밭농업(63.3%)의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농작업기 일시 인력 수요가 많고 파종·정식부터 수확까지 작업 단계별 농기계가 개발된 마늘·양파 주산지 대상으로 기계화를 집중 추진 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마늘·양파 기계화 여건이 우수한 6개 시군을 선정하여 535대의 농기계를 지원하였고 올해는 15개 시군으로 확대하여 관련 예산을 증액(’23: 50 → ’24: 82억원)하여 상반기 740대의 농기계를 공급하였다. 이들 지역에서는 기계화 교육(107회), 자체 점검회의(86회), 농업...
원문링크 : 농식품부, 밭농업 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관계기관 점검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