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새마을금고 이사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직권조사 착수 2024.02.22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2.21.(수) 다수 언론에서 보도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직권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성추행 관련 주요 보도내용] - 이사장이 근로자 A씨에게 가정사에 대해서 물어볼게 있다고 하면서 카페로 불러 20분간 대화를 나눈 다음, 지하 술집으로 내려와 한시간 가량 성추행함 - 이사장이 근로자 A씨의 손을 쓰다듬고, 어깨와 허벅지를 만지고, 이마에 입을 맞춤 -이사장은 불순한 의도가 없었다면서 ‘어깨를 펴봐라, 허벅지도 튼튼하냐, 이마에 입을 맞춘건 ‘손주 같아서’라고 해명 이번 사건은 언론보도 내용에 피해자 인터뷰 및 행위자의 성추행(성희롱) 행위가 담긴 시시티브이(CCTV), 이사장의 해명 인터뷰 등의 발언 등을 통해, 남녀고용평등법상 직장 내 성희롱 행위로 볼 수 있는 고도의 개연성이 인정된다고 보고 직권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직권조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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