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암차즈기 항산화 성분은 늘리고 쓴맛은 줄이는 기술 개발 2023.03.31 농촌진흥청 배암차즈기 항산화 성분은 늘리고 쓴맛은 줄이는 기술 개발 - 플라보노이드류 8.3배 증가, 쓴맛 줄어 기호도 높아져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배암차즈기의 항산화 성분은 늘리고 배암차즈기 특유의 쓴맛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배암차즈기는 꿀풀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자생한다.
겨울에도 자랄 만큼 생명력이 강해 동생초, 설견초라고도 부르며, 꽃이 뱀을 닮았다고 해 배암(뱀)배추라고도 한다. 현재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허가된 부위는 잎이며, 연한 잎은 나물이나 김치, 장아찌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배암차즈기의 주요 기능 성분으로는 플라보노이드, 페놀화합물, 사포닌 등이 있다. 또한, 기침, 천식 등 기관지 질환과 항산화, 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황사,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 호흡기 건강관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그러나 특유의 쓴맛이 강해 다양한 식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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