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 주관 ‘건설산업의 위기진단과 대응전략’ 세미나 사업관리 역량 강화, 비즈니스모델 혁신 등 건설기업 자체적 노력 필요 1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의 위기진단과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이복남 서울대학교 교수가 ‘건설산업 위기 진단과 재도약을 위한 과제’로 기조발제 하고 있다./ 안윤수 기자 ays77@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국내 건설업계가 3고(금리ㆍ물가ㆍ환율), 3저(생산성ㆍ기술ㆍ수익성), 3불(부정ㆍ불신ㆍ부실) 등 3대 악재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건설산업 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혁신적 변화를 위해 건설기업 차원에서는 사업관리 역량 강화, 경영관리시스템 변화, 그리고 비즈니스모델 혁신 등을 장기적으로 이뤄나가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회장 박용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는 1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건설산업의 위기 진단과 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이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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