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현장 직무 채용 실태 건설현장 직급 채용 실태 건설현장 부족 예상 직무 건설현장 부족 예상 직급 건협ㆍ건산연…시평액 200위 이하 중소 건설사 203곳 설문조사 직급별로는 대리ㆍ과장 등 젊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 겪어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중소 건설사들이 건설현장 내 ‘공무ㆍ안전’ 담당자들의 채용에 가장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리ㆍ과장 등 젊은 인력의 수급이 어렵다고 답했다.
대한건설협회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시공능력평가 200위 이하 중소 건설사들(203곳 응답)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203곳 중 83곳(41%)은 최근 3년간 건설현장 인력 채용이 ‘매우 어렵다’고, 108곳(53%)은 ‘어려운 편이다’고 답했다.
직무별로는 응답사의 61%가 안전 및 공무 담당자의 채용이 ‘매우 어렵다’고 답했다. 안전 담당자는 건설현장 시공 시 안전ㆍ보건 관리를, 공무 담당자는 공사비 및 원가율 산정 등 재정 관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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